여튼 컵을 씻어서 얼음부터 담고 여기에 두유를 부어줍니다.
근데 얼음 넘 많이 넣어서 두유 살짝 호록 마신건 비밀
여기에 막 내린 에스프레소를 부어주면
바깥에서 사마시는 커피 부럽지 않은 감성 완성!!
딱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비쥬얼이에요.
얼마 전 산 디저트 접시에 브라우니도 담고 같이 먹어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어쩐지 더 맛있는 기분
새로 산 원두도 딱 제 취향이라 정말 근사한 조합이 완성됐어요.
역시 음식은 플레이팅이군ㅎㅎ
가로수길 까페에서 이 컵이랑
똑같은 걸 봤어요 ^^
사진한장 찍어와 쿠팡서 최대한 비슷한걸
찾으려고 검색하니 비슷이 아니라
똑같아서 바로 주문 했었어요
제품은 손상없이 빠른 로켓으로
주문 다음날 받을수 있었어요
가격대가 착해서 얇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제품 받아보니 단단? 튼튼해여
이런 디자인의 컵이 이 정도면
튼튼축이라 전 생각해여
제조국은 태국 이에요
480ml 컵이라 얼음 꽉꽉 채워도
넘침 없는게 맘에 들어요
